[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아스키 코드 발견(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대탈출4 촬영지 아스달 연대기 세트장에서 펼쳐진 '백 투 더 아한'에서 아스키 코드라는 고난도의 실마리가 탈출러들을 만났다.
18일 방송된 tvN '대탈출4'에서는 타임머신을 타고 머나 먼 과거의 나라 '아한'에 도착한 탈출러들의 예측불가의 모험이 계속됐다.
지난 방송에서는 시간여행을 악용해 잇속을 챙기려는 타임머신 세계관 빌런 양지원과 그로 인해 죽을 위기에 처한 타임머신 개발자 김태임 박사가 탈출러들의 눈앞에 나타났다.
이날 방송에서는 각각 다른 시간대에서 온 사람은 같은 타임머신을 타고 이동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탈출러들이 김태임 박사를 구하고 추가 연료까지 확보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김태임 박사 연구실을 찾은 신동, 김종민, 피오는 캐비닛 안에서 새로운 단서를 발견했다. 새로운 단서는 바로 아스키 코드표. 아스키 코드는 이전보다 더 시간 코드를 입력할 수 있는 방법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