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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돗수애’, 한국의 소시지=순대…그 맛은?(백종원의 국민음식)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백종원의 국민음식' (사진제공=JTBC)
▲'백종원의 국민음식' (사진제공=JTBC)
백종원과 슈퍼주니어 규현이 제주도에서 한국의 소시지 순대 ‘돗수애’를 만난다.

30일 방송되는 JTBC ‘백종원의 국민음식 - 글로벌 푸드 편’(이하 ‘백종원의 국민음식’)에서는 음식에 진지한 남자 백종원과 규현이 추억의 국민음식 소시지를 만난다. 추억의 도시락 반찬이자 국민 안주로 사랑받는 소시지의 탄생과 한국 정착기를 다룬다.

이날 방송에서 백종원과 규현은 국민음식 소시지를 찾아 제주도로 향했다. 두 사람은 숲속 캠핑장에서 소시지를 직접 굽고 요리하며 소시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백종원의 국민음식' (사진제공=JTBC)
▲'백종원의 국민음식' (사진제공=JTBC)
평소 소시지를 즐겨 먹지 않았다는 규현이 반한 소시지의 숨겨진 비밀과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공개된다. 우리나라에 소시지 같은 음식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순대이다. 고려 시대 몽골의 지배로 몽골 식문화의 영향을 받은 제주도에서 우리나라 순대의 원조 격인 ‘돗수애’가 탄생했다.

양을 도축해 피순대를 만들어 먹던 몽골인은 제주도에 흔히 있는 재료로 순대를 만들어 먹었다는데, ‘돗수애’의 탄생 비화와 한국의 소시지 순대와 함께하는 전국 일주가 펼쳐진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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