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식스센스2'(사진제공=tvN)
30일 방송된 tvN '식스센스2'에서는 게스트로 마마무 솔라와 문별이 출연한 가운데, 기상천외한 아이템 하나로 돈방석에 앉은 이른바 '서민갑부'들 중 가짜를 찾는 게임이 진행됐다.
이날 '식스센스2'는 두 번째 가게로 송파구의 퓨전 떡집으로 향했다. 가게를 방문한 멤버들은 "너무 심플하고 새거 냄새가 많이 난다"라며 의심의 눈초리를 거두지 못했다.
이상엽은 "내가 제작진이라면 다른 떡집에 있는 기계를 가져온 것 같다"라고 했다.
훈훈한 형제 사장님은 "작은 온라인 쇼핑몰부터 시작했다"라며 "지하에서 시작했다. 8개월 정도는 직원들 월급도 주기 힘들었다. 현재는 연 매출 10억원을 올리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대표 메뉴는 곶감 찹쌀떡이다. 하루 1천개 이상 판매된다. 떡을 만들때 자극적이지 않게 한다. 건강한 떡이 성공의 비결같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