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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토리니섬ㆍ아테네ㆍ미코노스섬, 낭만과 여유 찾아 그리스(걸어서 세계속으로)

[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걸어서 세계속으로'(사진제공=KBS 2TV)
▲'걸어서 세계속으로'(사진제공=KBS 2TV)
'걸어서 세계속으로'가 에게해의 진주 산토리니섬, 그리스를 만나는 아테네 등 전설과 신화가 가득한 나라 그리스를 소개한다.

31일 방송되는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에서는 낭만과 여유를 찾아 그리스로 떠나본다.

▲'걸어서 세계속으로'(사진제공=KBS 2TV)
▲'걸어서 세계속으로'(사진제공=KBS 2TV)
고대 민주주의의 요람이라 불리는 그리스. 그 중심에 있는 아테네에서 여행을 시작한다. 아테네의 상징이자 민주주의의 상징인 아크로폴리스. ‘높은 언덕’이라는 뜻의 아크로폴리스는 신화 속 다양한 이야기가 담겨있는 곳이다. 아크로폴리스에 올라 헤로데스 아티쿠스 극장, 포세이돈과 아테나 여신의 이야기가 있는 파르테논 신전을 보며 고대 그리스의 숨결을 느껴본다.

▲'걸어서 세계속으로'(사진제공=KBS 2TV)
▲'걸어서 세계속으로'(사진제공=KBS 2TV)
에게해의 진주, 산토리니섬. 산토리니섬 북쪽 끝에는 이 섬의 상징인 이아 마을이 있다. 신이 빛을 뿌린 듯 빛나는 하얀 집과 파란 지붕, 그 앞에 펼쳐진 동부 지중해 에게해가 만나 장관을 이루는 곳이다. 마을의 골목골목을 오르며 마을의 정취를 느껴본다. 살면서 꼭 한번 봐야 한다는 이아 마을의 석양. 자연이 빚은 이곳에서 석양을 바라보며 진정한 지중해의 낭만 속으로 떠나본다.

▲'걸어서 세계속으로'(사진제공=KBS 2TV)
▲'걸어서 세계속으로'(사진제공=KBS 2TV)
에게해 남쪽에 위치한 미코노스섬. 햇살에 빛나는 하얀 건물과 파란 하늘이 산토리니와는 또 다른 감동을 준다. 명성 높은 이곳의 직조물과 한 땀 한 땀 정성스럽게 작업하는 장인을 만나고 민속 박물관에서 소박하지만 고풍스러운 이곳의 전통을 엿본다. 키클라데스 제도 중앙에 있는 가장 작은 섬, 델로스. 델로스섬은 신화와 전설, 역사가 곳곳에 서려 있는 신비의 섬이다. 이곳에서 고대 도시의 흔적을 찾아보고, 그리스의 문화를 생생하게 느껴본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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