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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원 나이 3살 언니 양한나 아나운서ㆍ엄마, 세 모녀의 탄력있는 몸매의 비결은?(건강한 집)

[비즈엔터 맹선미 기자]

▲'건강한 집' 양정원(사진제공=TV조선)
▲'건강한 집' 양정원(사진제공=TV조선)
나이 33세 양정원이 언니 양한나 아나운서와 어머니와 함께 유연하고 탄력 있는 몸매를 유지하는 비법을 공개한다.

2일 방송되는 TV CHOSUN '건강한 집'에서는 '필라테스 여신' 양정원 모녀가 출연해 전신 탄력을 높이는 건강 비법을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건강전도사'로 활발히 활동 중인 양정원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양정원은 "(저의) 탄탄한 몸매와 자기관리는 모두 어머니 덕분!"이라고 밝힌다. 실제로 함께 출연한 양정원의 어머니, 박애리사 씨는 62세의 나이에도 동안 외모는 물론 유연하고 탄력 있는 몸을 자랑해 우월한 건강 유전자를 입증했다.

하지만 평소 철저한 자기관리로 건강을 자랑하는 양정원 모녀도 건강 고민이 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모녀의 고민은 나이가 들수록 전신 탄력이 떨어진다는 것이었다. 양정원은 항상 관리하면서도 "30대가 넘으니 탄력이 떨어지고 피부가 처지는 게 느껴진다"라며 고민을 토로했고, 어머니는 "나이가 들면서 피부가 처지는 것은 물론 허리, 무릎 관절이 쑤시기 시작했으며 2년 전 갑자기 혈압과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져 충격을 받았다"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오늘 방송에서 피부, 혈관, 관절 '3대 탄력'을 높이는 건강 비법을 알아본다.

또한 양정원의 건강 하우스도 공개된다. 부모님과 언니 양한나 아나운서, 남동생과 함께 다섯 식구가 사는 집은 정리 정돈이 잘 돼, 박성준 풍수 전문가의 극찬을 받았다. 집에서는 양한나 아나운서도 함께했는데, 가족 모두가 건강미 넘치는 모습을 자랑해 시종일관 감탄을 자아냈다.

이런 가운데 MC 조영구가 '건강전도사' 양정원에게 특급 코치를 받아 눈길을 끌었다. 스튜디오에서 "뻣뻣 요정인데, 쉽지 않을 거다", "양정원 씨가 고생을 많이 했겠다"며 걱정했지만, MC 조영구의 필라테스 모습이 공개된 후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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