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건축탐구 집'(사진제공=EBS1)
3일 방송되는 EBS1 '건축탐구 집'에서는 독특한 자연관이 그대로 드러난 세 건축물을 살펴본다.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야산. 이곳에 정지인 씨와 딸 정솔희 씨가 살고 있다. 이 산은 경부고속도로를 건설할 때 채석장으로 사용된 곳이다. 심하게 훼손되었던 산을 복원하기 위해 집을 짓고 나무를 심은 지인 씨. 그는 자연물을 해치지 않고 그대로 보존하여 집을 지어야 한다는 뚜렷한 가치관을 따르고 있다. 독특한 자연관이 그대로 드러난 세 건축물을 살펴본다.
▲'건축탐구 집'(사진제공=EBS1)
▲'건축탐구 집'(사진제공=EBS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