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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동 보양 다이닝 오마카세 전문점, 기후 따라 바뀌는 이색 보양식 코스요리…진짜? 가짜?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성수동 보양 다이닝 '기후'(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성수동 보양 다이닝 '기후'(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기후에 따라 달라지는 이색 보양식 디아닝 코스 요리를 제공하는 성수동 오마카세 전문점이 '식스센스2'에 등장했다.

6일 방송된 tvN '식스센스2'에서는 게스트로 농구선수 허훈, 허웅 형제가 출연한 가운데, 무더위를 달래는 이색 보양식 세 가지 중 가짜 하나를 찾는 게임이 진행됐다.

마지막으로 방문한 가게는 성수동 한 건물에 있었다. 멤버들은 가게로 들어서며 건물 자체가 너무 가짜 같다고 이야기했다. 가게 안은 고풍스럽게 꾸며져 있었으나 유재석은 "빈 가게를 대여해 세트로 꾸민 것"이라고 예상했다.

가게 주인이 멤버들 앞에 나왔고, 그는 "17년 경력"이라고 설명했다. 셰프는 가게 이름을 '기후'로 지은 것에 대해 "기후의 변화에 따라 몸에 좋은 음식을 손님들에게 제공한다"라고 설명했고, 이어 "계절에 맞게 한의학을 접목했다"라며 "24절기에 맞춰 일 년에 총 6가지 코스를 제공한다"라고 덧붙였다.

셰프의 전문적인 설명에 이어 흠 잡을 데 없는 완벽한 음식이 제공되자 출연진은 하나 둘씩 "이곳은 진짜 같다"라며 마음을 바꾸기 시작했다. 전소민은 "셰프님의 아우라가 너무 완벽하다"라며 성수동 보양 다이닝 코스요리 전문점을 진짜로 확신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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