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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훈, '우도주막' 물들인 달달 라이브…귀호강 라이브 '심쿵'

[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이석훈(사진 = tvN '우도주막' 방송 캡처)
▲이석훈(사진 = tvN '우도주막' 방송 캡처)
가수 이석훈이 ‘우도주막’의 스윗 알바생으로 변신했다.

이석훈은 지난 9일 방송된 tvN '우도주막'에 출연해 열혈 알바생으로서 존재감을 빛냈다.

이날 이석훈은 '우도주막' 알바생으로 등장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석훈은 "편하게 저를 막 써달라"며 훈훈한 미소를 지었고 김희선은 설레는 모습으로 팬심을 드러냈다.

이석훈은 주막 구경에 나섰고, 김희선의 사진을 찍어주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석훈은 수건 접기부터 안주 만들기, 설거지까지 직접 일거리를 찾는 열혈 알바생의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석훈은 김희선이 개발한 메뉴를 맛본 후 "있으면 먹을 것 같은데 사 먹지는 않을 것 같다"고 단호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석훈은 본캐로도 맹활약했다. 탁재훈에게 마이크를 넘겨받은 후 SG워너비의 '라라라'를 열창한 이석훈은 신혼부부 손님들과도 함께 호흡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또 이석훈은 결혼 선배로서 주막에 남은 남편들과도 이야기를 나눴다. 이석훈은 "저는 발라드 가수 치고 결혼을 일찍 했다"며 결혼 선배 면모를 자랑했다. 또 이석훈은 프러포즈를 생각 중인 손님에게 조언을 건네기도 했다.

저녁이 된 후 이석훈은 야간포차에서 안주 만들기에 나섰다. 특히 이석훈은 직접 만든 떡볶이를 선보여 이목을 모았다. 또 이석훈은 커플들에게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행복하게 오래오래 사시고 즐거운 추억 많이 안고 가세요"라며 ‘그대를 사랑하는 10가지 이유’를 불렀다. 여름밤, 이석훈의 달달한 세레나데에 신혼부부들은 미소를 숨기지 못했다.

한편, 이석훈은 가수, 라디오 DJ, 뮤지컬 배우 등 여러 분야에서 명품 보이스로 활약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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