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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찰스' 한국과 사랑에 빠진 인도 나니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이웃집 찰스' 인도 나니(사진제공=KBS 1TV)
▲'이웃집 찰스' 인도 나니(사진제공=KBS 1TV)
한국과 사랑에 빠진 인도에서 온 나니의 이야기를 전한다.

10일 방송되는 KBS2 '이웃집 찰스'에서는 공부와 아르바이트로 바쁘게 사는 똑순이 나니의 한국 생활을 만나본다.

2019년 인도에서 한국으로 유학 온 나니는 한국 드라마를 보다가 한국이 나와 잘 맞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과감히 한국행을 결정했다. 한국에 온 이후 공부와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며 단 하루도 허투루 쓰지 않는다.

▲'이웃집 찰스' 인도 나니(사진제공=KBS 1TV)
▲'이웃집 찰스' 인도 나니(사진제공=KBS 1TV)
나니는 한국에 오기 전 이탈리아 요리학교에서 공부하고 스페인 레스토랑에서 일해 요리만큼은 자신 있다. 냉장고의 오이로 오이소박이를 한국 사람보다 더 깊은 손맛으로 뚝딱 만들어낸다.

어릴 때부터 부모님의 가르침으로 일상 쓰레기는 줄이고 한 번 산 물건은 오래 사용했다는 나니는 환경 보호를 위해 플로깅에 도전한다.

▲'이웃집 찰스' 인도 나니(사진제공=KBS 1TV)
▲'이웃집 찰스' 인도 나니(사진제공=KBS 1TV)
또한 나니는 영상을 통해 한국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일을 하고 싶다. 여름방학을 맞아 인턴십을 하게 되면서, 외국인들에게 한식을 소개하는 영상 콘텐츠 제작을 맡게 되었다. 재료 준비부터 촬영까지 전 과정을 혼자 진행하면서 예상치 못한 일들이 줄줄이 벌어지고 만다. 나니는 첫 번째 촬영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 따라가본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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