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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경, 나이 32세 차 식객 허영만과 강화도 백반기행…젓국갈비ㆍ마니산 산채비빔밥ㆍ초지항 농어회ㆍ꽃게탕&간장게장을 맛보다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이성경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강화도(사진제공 = TV CHOSUN)
▲이성경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강화도(사진제공 = TV CHOSUN)
나이 32세 배우 이성경이 식객 허영만과 강화도 백반기행에 나서 젓국갈비, 마니산 산채비빔밥, 초지항 자연산 농어회, 단호박 꽃게탕&간장게장을 맛봤다.

27일 방송되는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팔방미인 배우 이성경과 강화도를 찾는다. 앞서 이성경과 허영만은 '세리머니클럽'에 함께 출연해 골프를 함께 치기도 했다.

▲이성경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강화도(사진제공 = TV CHOSUN)
▲이성경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강화도(사진제공 = TV CHOSUN)
최근 물오른 연기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성경이 상큼발랄한 매력을 뽐내며 등장하자, 금세 주변이 화사해져 눈길을 끌었다. 일일 식객으로 나선 이성경은 식객 허영만에게 강화도 맛집으로 인도해달라며 강화도 백반기행에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성경이 숨겨왔던 복근을 깜짝 공개한다. 가냘픈 외모와 달리 이성경은 "꾸준히 해온 운동 덕분에 숨겨진(?) 근육이 많다"고 자랑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방송 최초'로 뚜렷한 11자 복근을 선보이자, 식객은 물론 '백반기행' 제작진은 그녀의 반전 매력에 모두 깜짝 놀라 눈이 휘둥그레졌다.

▲이성경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강화도(사진제공 = TV CHOSUN)
▲이성경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강화도(사진제공 = TV CHOSUN)
대배우 한석규가 이성경에게 건넨 '특급 조언'도 공개될 예정이다. 인기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에 함께 출연한 대배우 한석규가 연기 고민을 토로하는 이성경에게 "연기를 안 배웠으면 좋겠다"고 조언한 것.

▲이성경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강화도(사진제공 = TV CHOSUN)
▲이성경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강화도(사진제공 = TV CHOSUN)
이성경의 사랑스러운 먹방도 만나볼 수 있다. 두 식객은 강화도에만 있는 별미 '젓국갈비'을 맛보러 간다. 이름은 갈비지만 생김새는 돼지갈비탕에 가까운 이 음식은, 생돼지갈비와 강화 새우젓을 아낌없이 넣고 끓여 구수한 맛이 일품이다. 갯벌이 유명한 강화도에서 안 먹으면 섭섭한 꽃게탕을 먹으면서는 이성경이 양손으로 게를 잡고 제대로 즐기는 모습으로 털털한 매력을 뽐냈다.

▲이성경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강화도(사진제공 = TV CHOSUN)
▲이성경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강화도(사진제공 = TV CHOSUN)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가족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 이성경은 네 살 차이 여동생을 언급하며 "자매가 어릴 때부터 흥이 많아서 하루도 집안이 조용할 날이 없었다"면서, 동생 역시 넘치는 끼를 주체하지 못하고(?)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이라고 전해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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