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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여고괴담3-여우계단' 윤진성 역 송지효, 김소희 작가 저주 인형 귀신 정체…윤시윤ㆍ하니ㆍ박기웅 다음주 출연 예고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여고괴담3 윤진성 역 송지효(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여고괴담3 윤진성 역 송지효(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여고괴담3-여우계단' 윤진성 역의 송지효가 '김소희 작가 저주 인형' 레이스의 귀신이었다.

29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VIP 인형 전시회에 초대 받은 멤버들 앞에서 갑자기 사망한 김소희 작가의 최고가 인형을 찾는 미스터리 레이스가 펼쳐졌다. 그런데 김소희 작가의 최고가 인형은 저주 받은 인형이었고, 저주 받은 인형의 주인인 귀신이 멤버들 안에 있다는 비밀이 밝혀졌다.

김종국과 유재석, 지석진이 진짜 인형을 찾지 못해 아웃됐고, 전소민, 송지효, 양세찬, 하하는 힌트를 모으기 시작했다. 전소민과 하하는 김소희가 학창시절 만년 2등이었으며, 1등이었던 아이를 죽였다는 것을 알아냈다.

김소희가 죽인 1등의 이름은 윤진성이었다. '윤진성'이라는 낯선 이름의 정체를 알지 못한 채 마지막 판정대가 열렸다.

그런데 하하가 영화 동아리에서 한 영화의 시놉시스를 발견했다. 발레에 있어서는 피나는 노력형인 '진성'이 타고난 재능을 가진 '소희'에 밀려 항상 2등이었고, 여우계단에 소원을 빌어 '소희'를 죽게 한 '진성'의 이야기였다.

이 영화는 '여고괴담3-여우계단'의 줄거리였다. 그리고 '여고괴담3'에서 진성은 바로 송지효였다. 송지효가 귀신이었던 것. 멤버들은 송지효의 인형을 찾아내 배를 갈랐고, 인간 팀의 승리를 확정지었다.

방송 직후 공개된 다음 주 예고에서는 윤시윤, 하니, 박기웅이 출연하는 '커플레이스'가 예고됐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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