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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 쿤스트(코쿤), 나이 5세차 민경훈과 림보 맞대결 승리는?

[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아는형님' 코드쿤스트(사진제공=JTBC)
▲'아는형님' 코드쿤스트(사진제공=JTBC)
코드 쿤스트(코쿤)가 나이 5세 형님 민경훈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18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AOMG 소속 아티스트인 래퍼 사이먼 도미닉(쌈디), 그레이, 가수 이하이, 작곡가 코드 쿤스트가 전학생으로 출연해 큰 웃음을 전한다. 절친한 사이인 김희철과 사이먼 도미닉의 찰떡 궁합도 만나볼 수 있다.

형님학교를 찾아 온 코드 쿤스트는 '아는 형님' 유연성 1위인 민경훈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본인을 소개하며 유연성 테스트의 끝판왕 ‘림보’를 장점으로 갖고 온 것. 이에 형님들은 민경훈의 승리를 자신하며, AOMG 소속 멤버들에게 “너희가 이기면 방송에 신곡 부를 수 있게 해줄게. 단, 우리가 이기면 쌈디 시계 풀고 가라”며 내기를 받아들였다.

코드 쿤스트의 림보 도전을 묵묵히 지켜보던 민경훈은 직접 발 벗고 나서 꿀팁을 전수했다. 코드 쿤스트는 민경훈의 팁을 전수받은 후 반전 매력을 뽐냈고, 평소 피곤해 보이는 인상과 약골 이미지를 탈피해 놀라움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또한 이날 형님학교 2부는 ‘아형고 힙합 동아리’ 콘셉트로 꾸려졌다.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형님들의 신선한 랩은 물론 힙합 레이블 AOMG 소속다운 전학생들의 능수능란한 프리스타일 랩 배틀까지, 힙하디 힙한 감성이 형님학교를 꽉 채웠다.

한편 코드 쿤스트는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세이며 민경훈은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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