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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특선영화] 공효진 주연 '도어락', 결말까지 이어지는 공포+반전 범인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도어락' 스틸컷(사진제공= 메가박스중앙(주)플러스엠)
▲'도어락' 스틸컷(사진제공= 메가박스중앙(주)플러스엠)

범인과 결말을 알 때까지 심장을 조여오는 추석특선영화 '도어락'이 SBS에 편성됐다.

SBS 편성표에 따르면, SBS는 19일 오후 11시 50분 영화 '도어락'을 편성했다.

영화 '도어락'은 이권 감독의 작품으로 공효진, 김예원, 김성오, 조복래, 이가섭 등이 출연했다. 오피스텔 원룸에 혼자 살고 있는 직장인 경민(공효진)이 도어락 덮개가 열려있는 것을 발견하면서 시작되는 스릴러 영화다.

경민은 불안한 마음에 도어락 비밀번호를 변경해보지만, 그날 밤 문 밖에서는 '삐-삐-삐-삐- 잘못 누르셨습니다'라는 경고음이 들린다. 공포감에 휩싸인 경민은 경찰에 신고를 하지만, 경찰들은 경민의 잦은 신고를 귀찮아 할 뿐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

하지만 얼마 뒤, 경민의 원룸에서 낯선 사람의 침입 흔적과 함께 의문의 살인 사건이 발생한다. 자신 역시 안전하지 않다는 것을 직감한 경민은 직접 사건의 실체를 쫓는다.

이권은 '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 '내 연애의 기억' 등을 연출한 감독이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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