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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반려견 테마파크 방문…태연 크로플 도전(펫키지)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펫키지'(사진제공=JTBC)
▲'펫키지'(사진제공=JTBC)
태연이 갑작스러운 비에 '탱구카페' 오픈, 크로플 만들기에 도전한다.

23일 방송되는 JTBC ‘개취존중 여행배틀 - 펫키지’(이하 ‘펫키지) 5회에는 박성광과 그의 반려견 광복이가 게스트로 출연, 김희철X태연 팀과 함께 가평, 춘천 지역을 여행한다.

특히, 이번 여행에는 일일 여행 도우미로 국내 최초 수의사 겸 반려견 트레이너인 설채현과 그의 반려견 세상이도 등장, 김희철X태연 팀에 힘을 실었다.

박성광은 “집안에서 서열이 꼴찌다. 이번 여행에서 왕 대접을 받고 싶다”고 펫키지 출연 계기를 설명했고, 이에 김희철X태연은 “상전 풀코스 펫키지를 준비했다”고 대답해 여행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여행의 첫 코스는 설채현의 소개로 찾은 춘천의 한 반려견 테마파크. 하지만 갑자기 쏟아지기 시작한 비에 김희철과 태연은 여행 시작부터 위기에 봉착했다. 내리는 비와 미끄러워진 잔디 상태 때문에 김희철과 태연은 급히 여행 코스를 수정해야했다.

그렇게 갑자기 시작하게 된 ‘탱구 카페’. 야심차게 라임 모히토부터 크로플 재료까지 준비해온 태연은 박성광을 만족시키기 위해 연신 레시피를 커닝하며 초보 요리사의 면모를 뽐냈다. 난생 처음 크로플에 도전한 태연은 크로플을 태우기도 하며 허둥지둥한 모습을 보여 출연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왕 대접을 기대하고 펫키지를 찾은 박성광은 아포가토 강매부터 카페 뒷 정리까지 떠맡게 되며 왕 대접은 커녕 오히려 푸대접에 가까운 대우로 여행 내내 어리둥절 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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