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도시어부3'(사진제공=채널A)
23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3’(이하 ‘도시어부3’) 19회에서는 전설 속 대물 돌돔을 향한 화끈한 격전을 예고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개인전 돌돔 40cm 이상 중 빅원, 총 무게 대결과 더불어 도시어부 역대 돌돔 기록인 46cm 돌파 시에도 황금배지가 수여되는 만큼, 도시어부들은 트리플 배지를 향한 건곤일척의 승부수를 띄운다.
특히 돌돔 낚시 경험이 없는 박군과 장우영이 각 팀의 필두로 나섰다. 치열한 가위바위보 끝에 이덕화, 박진철 프로, 이태곤, 장우영의 ‘도시호’ 팀과 이경규, 이수근, 김준현, 박군의 ‘어부호’ 팀으로 구성된다.
도시어부 두 번째 방문이자 트리플 쾌거를 이뤘던 ‘트롯특전사’ 박군은 즉석 응원송을 선보이며 “반드시 ‘어부호’가 승리한다!”라고 외쳐 모두를 폭소케 했다. ‘낚린이’ 우영은 한번 맛본 손맛을 잊지 못해 PD에게 직접 연락해 출연을 성사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