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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VS무라,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중계=스포티비 나우(spotv now)…손흥민 선발 출전할까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토트넘 무라 컨퍼런스리그 경기일정(사진제공=스포티비나우)
▲토트넘 무라 컨퍼런스리그 경기일정(사진제공=스포티비나우)

'손흥민 팀' 토트넘과 슬로베니아 NS무라의 UEFA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경기가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중계되는 가운데, 손흥민의 선발 출전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토트넘은 1일 오전 4시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2021-2022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컨퍼런스리그 G조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르다. 상대는 슬로베니아의 NS무라다.

현지 언론에서는 토트넘이 비교적 약체로 평가 받는 무라전에서 손흥민에게 휴식을 줄 것으로 예상했다. 손흥민은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을 치른 뒤 프리시즌에 토트넘으로 돌아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라운드까지 선발 출전했다.

이번달에는 월드컵 최종 예선을 위해 한국에 왔다가 오른쪽 종아리 부상을 당했고, EPL 4라운드 크리스탈 팰리스 전에 결장했다. 부상에서 복귀한 뒤에는 첼시·아스널 전을 풀타임으로 소화했다.

하지만 토트넘은 지난 컨퍼런스리그 1차전에서 스타드 렌(프랑스)에게 2대 2 무승부를 기록했다. 무라전에서도 승리하지 못하면 조 1위 비테세(네덜란드)와의 경기가 부담스러워진다.

토트넘은 부진을 씻어내기 위해 케인의 부활이 필요하다. 토트넘은 최근 5경기 1승 1무 3패로 성적이 안 좋다. EPL에서는 3연패를 하는 동안 1득점에 머무른 반면 9실점을 했다. 특히 지난 시즌까지 공격의 핵심이었던 케인은 아직까지 EPL에서 한 골도 못 넣었다.

한편, 토트넘과 무라의 경기는 이날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오전 4시부터 생중계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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