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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몰디브 스타일 펜션ㆍ힐링 숙콕 리조트→강릉 백년 한옥 스테이ㆍ프라이빗 모던 펜션, 장모님 휴식 위한 '구해줘 숙소'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구해줘 숙소(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구해줘 숙소(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정선 몰디브 스타일 펜션과 힐링 숙콕 리조트, 강릉 백년 한옥 스테이와 프라이빗 모던 펜션을 '구해줘 숙소'에서 소개한다.

6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숙소'에서는 장모님께 휴식을 드리고 싶은 의뢰인이 등장, 장모님과 아내, 3세 아이까지 3대가 모두 만족할 만한 숙소를 찾아달라고 했다.

쉬멍팀 인턴 코디 김민경은 숙소를 소개하기에 앞서 "여행 가면 숙소에서 휴식 후, 근처 맛집을 찾아다니는 편"이라며 '쉬고 먹는' 본인의 여행 스타일이 팀 이름인 '쉬먹'과 딱 맞는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러나 팀 이름이 '쉬먹'이 아닌, '쉬멍'팀인 걸 알게 되자 실망감을 감추지 못한 채 "그럼 가겠습니다"라며 갑자기 귀가를 선언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민경과 함께 강원도 '정선'으로 떠난 박지윤은 '구해줘! 숙소' 최초로 '내돈내숙'’ 경험이 있는 숙소를 찾았다. 이날 두 사람은 '정선 몰디브 스타일 펜션'과 '정선 힐링 숙콕 리조트'를 소개했다.

놀멍팀에서는 도경완이 현영과 함께 강원도 ‘강릉’으로 출격한다. BTS 뮤직비디오와 드라마 ‘도깨비’ 촬영지로 유명한 강릉에 도착한 도경완은 공유를 뒤잇는 도깨비 ‘경유’로 변신, 명장면까지 재연하며 투머치 열정 코디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에 질세라 현영 역시 “숙소 안에서도 TPO를 중요시 한다”며 특히 바비큐 할 때 드레스를 입어줘야 한다고 고백, 도경완 못지않은 의욕 충만 코디로 인정받았고, 급기야 두 사람은 “열정! 열정! 열정!”을 외치며 ‘한사랑 코디회’를 급 결성하기에 이르렀다.

신상 숙소 전문가 ‘얼리어숙터’ 현영은 현란한 홈쇼핑 스타일 말솜씨까지 장착해 숙소 소개에 열의를 불태웠다. 도경완과 현영이 소개한 숙소는 '강릉 백년 한옥 스테이'와 '강릉 프라이빗 모던 펜션'이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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