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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예련, 나이 37세 '워맨스가 필요해' 신입 회원…남편 주상욱과 결혼 비하인드 방출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차예련 '워맨스가 필요해' 출연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차예련 '워맨스가 필요해' 출연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주상욱 아내(부인)' 차예련이 나이 37세 '성수동 모임'의 신입으로 '워맨스가 필요해'에 등장한다.

7일 방송되는 SBS '워맨스가 필요해'에서는 오연수, 윤유선, 이경민과 함께 새롭게 모임에 합류하는 차예련의 만남이 그려진다.

이날은 모임에 처음 합류하게 된 차예련과 다 같이 식사를 즐기며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윤유선과 차예련이 처음 인사를 나눈 자리에서 차예련은 센스 있는 막내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윤유선의 신뢰를 얻었다.

언니들의 “덥다”라는 한마디에 벌떡 일어나 에어컨을 켜고, 자진해서 커피를 타오는 등 센스 있는 모습에 윤유선은 내내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이어 윤유선과 둘만 남게 된 차예련은 본격적으로 친해지기 작전에 돌입했다. 두 사람의 접점인 배우 주상욱의 이야기를 주고받던 중 차예련은 “결혼 전, 남편에게 헤어지자고 했었다”며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를 깜짝 공개했다. 뒤이어 주상욱의 연락을 3일간 못 본 채 하다가 어떤 사건을 계기로 마음을 열었다고 밝혔다.

수다를 이어가던 중 오연수의 제안으로 성수동 모임 멤버들은 ’점심 내기‘ 벌칙을 걸고 고스톱 대결을 펼쳤다. 오연수는 능숙한 손놀림으로 화투패를 섞고, 전문 용어까지 등장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를 지켜보던 MC들은 "한두 번 쳐본 솜씨가 아니다", “이들이 고스톱 치는 모습을 보다니”라며 연신 감탄을 쏟아냈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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