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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클래스' 조여정 대신 손흥민…tvN, 드라마 결방ㆍ월드컵 예선 '한국 대 이란' 중계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이란 한국 월드컵 예선 중계(사진제공=티빙)
▲이란 한국 월드컵 예선 중계(사진제공=티빙)

드라마 '하이클래스'가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최종 예선 중계로 인해 결방된다.

tvN은 12일 오후 10시 10분부터 이란 테헤란의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 예선' 4차전 이란과의 경기를 중계한다.

한국(36위)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 이란(22위)보다 10계단 이상 아래에 있다.

아자디 스타디움 원정 경기에서 한국은 한번도 이기지 못했다. 최근 3연패를 포함해 2무 5패를 기록 중이다. 게다가 통산 상대 전적에서도 이란에 9승 9무 13패로 열세다.

현재 한국은 2승 1무로 조 2위(승점 7)에 자리해 있고, 이란은 3전 전승으로 1위(승점 9)에 올라있다. 이날 이란을 꺾으면 A조 선두로 올라선다.

배성재 캐스터와 이동국, 서형욱 해설위원이 이번 경기를 중계하며, 손흥민(토트넘), 황희찬(울버햄프턴), 황의조(보르도) 등 해외파 선수들이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드라마 '하이클래스'는 이번 중계로 인해 결방한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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