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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청, 첫사랑과 결별한 이유는?(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사진제공=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사진제공=KBS 2TV)
김청이 첫사랑과 가슴 아프게 결별한 이유를 고백한다.

13일 방송되는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사선녀의 결혼에 대한 속마음이 밝혀진다.

이날은 자매들끼리 홈캉스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된다. 자매들은 사선가 마당에서 홈캉스를 즐기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했고, 특히 김영란은 특별히 공수한 머드로 머드풀을 만들기까지 했다. 홈캉스를 즐기던 자매들은 급 연애 질문이 이어졌다. 서로에게 “연하가 좋아? 연상이 좋아?”라며 질문했고, 막내 김청은 “위로 10살 연상까지 괜찮다”고 밝혀 자매들을 놀라게 했다.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사진제공=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사진제공=KBS 2TV)
이어 김청은 “연하는 싫어”라며 연상을 선호하게 된 이유까지 밝혔다. 이때 박원숙은 “내 별명이 결혼형이었다”이었다며 결혼을 원해서 생긴 별명의 비밀을 털어놨다.

한편, 큰언니 박원숙은 동생들을 위해 특별한 곳에서의 저녁식사를 준비했다. 만찬을 즐기던 김청은 스산한 분위기에 첫사랑이 생각난다며 가슴 아픈 첫사랑과 이별해야만 했던 이유를 밝혔다. 결혼까지 생각했던 첫사랑의 집에서 식사하던 도중 김청이 한 발언에 첫사랑 부모님이 싸늘한 눈빛을 보였다. 가슴 아픈 첫사랑과의 이별 도화선이자 "아직도 그 눈빛이 잊혀지지 않는다"는 김청. 그녀가 첫사랑과 헤어져야만 했던 이유가 공개된다.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사진제공=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사진제공=KBS 2TV)
또 자매들은 꿈꾸는 인생에 대해 언급했다. 혜은이는 남을 도우며 사는 사람을 꿈꾼다며 “다시 태어난다면 평범한 사람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반면 김영란은 “사랑하는 사람 만나서 알콩달콩하게 사는 삶을 꿈꾼다”며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웃음을 감추지 못하는 김영란의 모습에 지켜보는 자매들 역시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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