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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소희, '골 때리는 그녀들(골때녀)' 시즌2 출격…'FC 원더우먼' 창단 멤버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골때리는 그녀들' FC원더우먼 멤버 송소희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골때리는 그녀들' FC원더우먼 멤버 송소희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국악소녀 송소희가 '골 때리는 그녀들 시즌2' 신생팀 'FC 원더우먼'의 창단 멤버가 됐다.

13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첫 번째 정규 시즌에서 최하위 굴욕을 맛본 'FC 개벤져스'가 새로운 멤버 뽑는 드래프트를 개최했다. 이경실은 후배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다고 했고, 신봉선과 안영미는 개인적인 이유로 은퇴를 선언했다.

'FC 개벤져스'의 새로운 감독 김병지가 어떤 선수를 새로운 멤버로 선발할지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방송이 끝난 뒤 공개된 20일 방송 예고편에선 '국악소녀' 송소희가 '골 때리는 그녀들' 신생 팀 멤버로 참가한다는 사실을 알렸다.

▲송소희(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송소희(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송소희는 "내가 축구를 좋아하는지 많이들 모른다"라며 평소에도 축구를 즐긴다는 것을 고백했다. 이어 송소희는 "축구 생각하면 미친다. 너무 재밌다"라며 "주변에 축구가 좋다고 많이 얘기하고 다녔다. '골때녀'에 닿을 때까지"라고 이야기하며, '골때녀' 출연을 바라왔다고 털어놨다.

송소희는 'FC 원더우먼'의 멤버로 기존 '골때녀'들과 마주했다. 'FC 원더우먼'의 다른 멤버들은 누구일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한편, '골때녀' 시즌2에서는 기존 여섯 팀에 대항할 새로운 3팀이 추가된다. 지난 시즌 하위권 세 팀 '개벤져스', '액셔니스타', '구척장신'과 'FC 원더우먼' 등 시즌2 신생 팀 세 팀이 리그전을 치르고, 최종 상위 세 팀이 시즌1 상위권 'FC불나방', '국대 패밀리', '월드 클라쓰'와 슈퍼 리그를 펼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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