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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고은성ㆍ'이경실 아들' 손보승ㆍ'중고신인' 진웅ㆍ테헤란밸리 IT CEO 박수호 사장, 마스터 오디션 하트 수집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뮤지컬배우 고은성(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뮤지컬배우 고은성(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이경실 아들' 배우 손보승, '중고신인' 진웅, '팬텀싱어' 고은성, 테헤란밸리 IT CEO 박수호 사장이 '국민가수'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손보승과 고은성은 14일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에서 직장부 참가자로 등장했다.

손보승은 "드라마에서는 주연이지만 이 무대에서 만큼은 주인공이고 싶은 6년차 배우"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그의 등장에 신봉선은 "이경실 선배님 아들"이라며 "선배님이 여기 나가는 거 알고 계시냐"라고 질문했다.

▲'국민가수' 손보승(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국민가수' 손보승(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손보승은 "어머니가 살 좀 빼고 나가라고 하셔서 2주 만에 급하게 10kg을 뺐는데 아무도 모른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손보승은 조하문의 '내 아픔 아시는 당신께'를 선곡했다. 그는 노래에 진심을 담았고, 올하트를 받아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국민가수' 진웅(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국민가수' 진웅(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손보승에 이어 진웅도 올하트를 받았다. 생계를 위해 세 개의 직업을 가지고 있다는 그는 '21년차 중고신인'이라고 소개하면서 음악을 향한 간절함을 내비쳤다. 올하트가 나오자 진웅은 감격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팬텀싱어' 고은성과 테헤란밸리 IT CEO 박수호 사장이 마스터들 앞에 섰다. 개성이 돋보이는 무대들에 마스터들은 하트를 보냈다. 아쉽게 올하트엔 실패했지만 두 사람은 다음 라운드로 가기에 충분한 실력을 보여줬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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