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미운우리새끼' 서남용ㆍ박군 펜트하우스 로건리 호텔 투어…'강철부대' 특전사 박도현, 반려여우 공개(ft.최진혁)

[비즈엔터 맹선미 기자]

▲'미우새'(사진제공=SBS)
▲'미우새'(사진제공=SBS)
'미운우리새끼' 서남용과 박군이 '펜트하우스' 로건리 호텔 럭셔리 투어에 나섰다. '강철부대' 특전사 박도현은 반려여우를 공개했다.

최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이상민은 탁재훈, 박군, 서남용을 스포츠카에 태운 후 '펜트하우스' 로건리 호텔로 유명한 여의도의 한 호텔을 찾았다.

호텔 펜트하우스를 방문한 이상민은 "가장 고가의 룸이다. 하루 숙박료가 2000만원 정도다"고 말했다. 이어 "여긴 드라마 펜트하우스 로건리 집이었다. 우리가 앉은 이 자리가 어떤 자리냐면 BTS가 앉았던 자리다"라고 덧붙였다.

이상민은 룸서비스를 주문했고 햄버거, 스테이크, 비빔밥, 샴페인 등 제대로 플렉스를 즐겼다. 박군이 캐비어 먹는 법을 궁금해하자 탁재훈은 보여주겠다며 한 입 먹고는 "기억난다"며 허세를 부렸다. 캐비어를 처음 먹은 서남용은 젓갈 맛이라고 표현해 폭소를 자아냈다.

▲'미우새'(사진제공=SBS)
▲'미우새'(사진제공=SBS)
'강철부대'에 출연했던 특전사 출신 박도현이 '미운 우리 새끼'에 깜짝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생일을 맞은 임원희 집을 찾은 정석용, 최진혁 모습이 그려졌다.

최진혁은 "형님이 돌돌이도 그렇고 특별한 반려동물을 좋아하는 것 같아서 박군에게 소개를 받았다"라고 박도현을 설명했다.

박도현은 현재 생후 5개월 차 화이트 마크 폭스 춘식이와 살고 있다고 전했다. 박도현은 "합법적으로 키워도 되는 여우"라고 설명했다.

이들은 박도현의 집으로 향했다. 박도현의 집은 여우 '춘식'을 위한 공간으로 바뀌어있었다. 춘식이는 고양이 사료를 먹으며 애교를 부렸고 임원희는 "이래서 여우한테 홀린다고 하나"라고 감탄했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