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서영은(사진 = 미스터리프랜즈스튜디오 제공)
19일 미스터리프랜즈스튜디오는 "최근 서영은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뛰어난 가창력으로 오랫동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서영은과 한 식구가 되어 기쁘다"라며 "폭넓은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1998년 데뷔한 서영은은 '웃는거야', '내 안의 그대', '좋아 좋아' 등의 곡으로 대중의 눈도장을 찍었다. 또한 '불꽃', '연인', '눈사람', '첫사랑' 등 인기 드라마 OST에 참여해 OST 열풍을 불러일으키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서영은(사진 = 미스터리프랜즈스튜디오 제공)
서영은은 "오래전 인연이 닿았던 소속사 대표님과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동행하게 됐다. 새로운 소속사에서 새 출발을 하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가 기대된다. 다양한 활동으로 찾아뵐 예정이니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미스터리프랜즈스튜디오는 '오빠가 대신 연애해줄게', '연애시발.(점)' 등의 웹드라마 및 OST, 음원 제작 등을 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 현재 가수 키스엔과 주설옥이 소속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