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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올·주니·구피, 패션 브랜드 팝업 행사 빛낸 훈훈 비주얼

[비즈엔터 맹선미 기자]

▲뉴올·주니·구피(사진 = 모브컴퍼니 제공)
▲뉴올·주니·구피(사진 = 모브컴퍼니 제공)
뮤지션 뉴올(Nuol), 주니(JUNNY), 구피(Goopy)가 패션계에서도 트렌디한 행보를 걷고 있다.

뉴올, 주니, 구피는 지난 19일 국내에서 처음 오픈한 꼼데가르송의 CDGCDGCDG라인 팝업 행사에 참석해 패셔너블한 매력을 발산했다.

아방가르드를 대표하는 디자이너 브랜드 꼼데가르송은 아이코닉한 디자인과 새로운 로고가 만난 스트리트 무드의 CDGCDGCDG라인 팝업을 오픈했고, 트렌디한 뮤지션 뉴올, 주니, 구피가 이 자리를 빛냈다.

공개된 사진 속 뉴올, 주니, 구피는 아이코닉한 CDGCDGCDG라인의 대표 아이템을 입고 여유로운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브랜드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이들의 훈훈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한편, 뉴올, 주니, 구피는 최근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치며 리스너들과 소통하고 있는 뮤지션이다. 패션계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낸 세 사람은 계속해서 장르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뉴올은 유튜브 힙합 채널 '마이크 스웨거'의 수장으로 알려진 래퍼이자 프로듀서다. 최근 모브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싱글 '나랑'을 발매했다.

주니는 아이유, 엑소 카이·수호·백현, NCT 등과 협업한 프로듀서이자 최근 더블 싱글 'inside the sober mind. (인사이드 더 소버 마인드)'를 발매하며 음악성을 인정 받은 올라운더 싱어송라이터다. 이달 하동균과의 듀엣곡 'me.n.u(메뉴)'를 발매한 바 있다.

구피는 차세대 R&B 뮤지션으로 손 꼽히는 신예로 지난 2018년 싱글 'Lazy (레이지)'를 발매하며 정식 데뷔했다. 지난달 싱글 'Teenage (틴에이지)'를 발매하고 호평 받았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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