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종합] '내일은 국민가수' 팀 미션 시작, 고은성ㆍ진웅ㆍ김희석ㆍ이주천 올하트 성공…김영흠ㆍ박창근 다음주 출격 예고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국민가수' 김영흠 예고(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국민가수' 김영흠 예고(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내일은 국민가수' 팀 미션이 시작됐다. 마스터 오디션을 통과한 이병찬, 박창근은 다음주 출격을 예고했다. 고은성ㆍ진웅ㆍ김희석ㆍ이주천은 극찬을 받았다.

21일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에서는 마스터 예심이 끝난 뒤 본선 1차 팀 미션 '국민가수전'이 시작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선수부 이병찬에 이어 고등부 김형석, 아이돌부 박민호, 왕년부 이혁, 브레이브걸스 1기 박은영, 임한별 등이 출연해 개성 강한 무대들을 보여줬다.

모든 예선이 끝나고 마스터들은 예심 TOP3를 선정했다. 박창근, 김희석, 이솔로몬이 1~3위에 올랐다.

본선 1차전 팀미션 '국민가수전'이 시작됐다. 이미 '국민가수'인 가수들의 노래를 선택해 팀 단위로 대결하는 미션이었다.

첫 번째는 TOP2 김희석이 포함된 대학부였다. 이들은 이문세의 '휘파람'을 선곡했다. 김범수는 "노래를 가지고 논다"라고 감탄했다. 놀라운 실력에 올하트가 나왔다.

직장부A 진웅·고은성은 클론 '초련'을 선곡했다. 이어 초등부 김유하, 임지민이 박진영의 '날 떠나지마'를 불렀다. 이들 역시 올하트를 받았다.

상경부는 아이유의 'Love Poem'을 선곡했다. 김동현과 이솔로몬, 조연호 등 실력자들은 아이유가 생각나지 않는 완성도 높은 무대를 만들었다.

이어진 예고에선 '팀 미션'이 계속 되고, "너무 매워서 정신을 못 차리겠다", "완성도가 기가 막히다"라고 혀를 내두르는 마스터들의 심사평이 이어졌다. 마스터 예심에서 극찬을 받았던 또 다른 실력자들의 무대는 다음주 계속될 전망이다.

한편, '내일은 국민가수'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