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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종 동문' 김평조ㆍ박주현, '나혼자산다' 나이 34세 국적 인도 배우 아누팜 트리파티 석관동 집에 모여 홈파티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박주현, 아누팜, 김평조(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박주현, 아누팜, 김평조(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한예종(한국예술종합학교) 동문 배우 김평조, 박주현이 '승리호', '슬의생'에 이어 '오징어게임' 알리로 스타덤에 오른 나이 34세 인도 국적의 배우 아누팜 트리파티의 석관동 집에 모여 자취방 홈파티를 즐긴다.

22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한국 생활 11년 차 배우 아누팜 트리파티의 일상이 공개된다.

아누팜 트리파티는 '국제시장', '태양의 후예', '슬기로운 의사생활' 등 굵직한 작품에 다수 출연한 8년 차 베테랑 배우다. 최근 전 세계적 신드롬의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서 199번 참가자 알리 압둘로 섬세한 연기력을 보여주며 월드 스타로 우뚝 섰다. 역을 섬세한 연기력으로 소화하며 월드 스타로 우뚝 섰다.

아누팜 트리파티는 넷플릭스 시리즈 '인간수업'의 라이징 스타 박주현과 영화 '반도' 등에서 감초 역할로 활약한 배우 김평조를 자취방으로 초대한다. 세 사람은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에서 함께 연기를 공부한 대학 동문이자 절친으로, 만나자마자 서로를 부둥켜안으며 헤어질 때까지 하이텐션의 끝판왕을 보여준다.

▲박주현(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박주현(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아누팜 트리파티는 박주현과 김평조에게 선뜻 닭다리를 양보하는 우정을 뽐낸다. 세 사람은 아누팜 트리파티가 손수 만든 음식과 함께 홈파티를 즐기고, '오징어 게임'의 대박을 마치 자신의 일처럼 기뻐하며 훈훈함을 자아낸다.

박주현과 김평조는 '오징어 게임'의 대박을 기념해 친구 '누팜이'를 위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특히 한글로 '아누팜'이 새겨진 도장을 깜짝 선물했다. 두 사람은 아누팜에게 "앞으로 계약은 이걸로 찍어"라며 '깐부'다운 센스를 뽐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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