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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 소속사 솔트엔터, 전속 계약 기간 공개 "2023년 3월까지" [공식]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배우 김선호(비즈엔터DB)
▲배우 김선호(비즈엔터DB)

솔트엔터테인먼트가 김선호와의 전속 계약 기간을 공개했다.

솔트엔터테인먼트는 25일 비즈엔터에 "김선호의 요청으로 2020년 3월 ~ 2023년 3월까지 3년간 재계약을 체결했다"라며 "2027년 3월까지 상호 이견이 없으면 1년씩 자동 연장한다"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2018년 7월 방송 관계자 소개로 김선호 배우와 솔트 엔터테인먼트가 첫 미팅을 가졌다"라며 "짧은 시간에 배우가 오랜 기간 함께 일할 소속사를 결정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라 판단해 서로 합의 끝에 2018년 9월부터 2019년 9월까지 함께 호흡을 맞춘 후 연장 계약에 대해 논의하기로 했다"라고 설명했다.

솔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계약 만료 3개월 전인 2019년 6월에 김선호와 솔트엔터테인먼트는 연장 계약 논의를 했어야 하나, 배우의 활동이 많아졌고 배우와 회사 간의 신뢰가 두터워 2020년까지 계속 일하게 됐다.

솔트엔터테인먼트 측은 "그 후 배우 요청으로 2020년 3월부터 2023년 3월까지 3년간 재계약을 체결했으며 2027년 3월까지 상호 이견이 없으면 1년씩 자동 연장한다는 부속합의서도 작성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김선호 지인이라고 주장하는 A씨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김선호는 솔트 엔터테인먼트와 2018년 9월부터 2021년 9월까지 3년 전속 계약을 맺었다"라며 "2021년 10월부터는 임시계약을 했고, 임시계약에서는 광고 위약금을 김선호가 부담하는 계약을 했다"라고 주장했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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