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사냥견 페터데일 테리어ㆍ미니핀 콩이ㆍ도베르만 비앙카ㆍ도사견 다루, 변화된 모습 공개(개는 훌륭하다)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개는 훌륭하다’(사진제공=KBS 2TV)
▲‘개는 훌륭하다’(사진제공=KBS 2TV)
사냥견 페터데일 테리어ㆍ미니핀 콩이ㆍ도베르만 비앙카ㆍ도사견 다루를 다시 만나 변화된 모습을 다시 만나본다.

1일 방송되는 KBS2 ‘개는 훌륭하다’에서는 100회를 맞이하며 축하 게스트들과 함께 다양한 코너로 시청자들을 찾는다.

이날 방송에서는 씨엔블루 이정신과 가수 박준형, 서동주, 표창원 전 의원이 출격, 시청자들이 궁금해 했던 고민견들의 근황을 알아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진다.

이정신은 아이돌 강형욱이라는 별칭에 맞게 청바지에 검정티, 워커까지 싱크로율 100%의 모습으로 등장해 방송 이후 시청자들이 궁금해 했던 개들의 근황을 알아봤다.

또한 100회를 맞아 지난회 출연했던 보호자들의 축전이 도착한다. 할아버지를 공격해 ‘개훌륭’을 찾았던 미니핀 콩이와 심한 분리불안을 보인 도베르만 비앙카, 안타까운 현실로 눈물샘을 자극했던 도사견 다루 등 방송 이후의 모습을 공개해 특별한 감동 실화를 전달한다.

뿐만 아니라 이경규는 진돗개와 래브라도 리트리버 믹스 고민견 복희를 만나 상담부터 실전 훈련까지 도맡는다.

후반부에는 출연자들과 함께 ‘중대형견 실외 활동 시 입마개 착용 의무화’라는 안건을 두고 토론이 이어진다. 이번에는 모호한 중대형견의 기준과 이상 현상으로 새로 대두되는 사회 문제 ‘산책시비’에 대해서도 알아본다.

대형견 심바의 반려인 이정신은 산책 중 다른 개에게 개물림 사고를 당한 안타까운 사연을 전하는가 하면, 서동주는 산책시비로 힘든 고충을 털어놔 실제 경험담을 듣고 문제 해결을 위한 방법에 대해서도 생각을 보탠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