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맹선미 기자]
▲‘그때 나는 내가 되기로 했다’ 런드리고 조성우 대표(사진제공=tvN)
13일 방송되는 tvN ‘그때 나는 내가 되기로 했다’에서 세탁 혁명을 넘어 의식주를 바꾸고 있는 사업가의 발자취를 따라가 본다.
이날 방송에서는 비대면 세탁 서비스 업체 조성우 대표가 출연해 전에는 없었던 신기술을 도입, 국내 세탁 업계에 파란을 일으킨 열정적 인생 이야기를 들려준다.
조성우 대표가 운영 중인 세탁 서비스 업체에서는 모바일을 통해 고객이 세탁물을 맡기는 것부터 찾는 것까지 빨래의 모든 과정을 비대면으로 제공하고 있다. 해외 여행 도중 영화에서 일어날 법한 사건을 겪은 뒤 2019년 세탁사업을 시작하게 됐다는 조성우 대표는 사업 초기 비대면 서비스에 대해 직원들의 반발이 심했다고 고백했다.
▲‘그때 나는 내가 되기로 했다’ 런드리고 조성우 대표(사진제공=tvN)
그 과정에서 맞닥뜨린 절체절명의 위기와 위기를 기회로 바꾸어 놓은 조성우 대표의 승부사 기질이 모두 공개된다. 뿐만 아니라 미래를 내다보고 새로운 사업을 구상 중인 현황과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한편, MC 재재를 위한 세탁 꿀팁도 공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