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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암수살인' 실화 유령살인마 이두홍, '꼬꼬무' 다음주 예고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꼬꼬무3' 예고(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꼬꼬무3' 예고(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3'가 다음주 영화 '암수살인'의 모티브가 된 유령살인마 이두홍 이야기를 예고했다.

25일 방송된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에서는 우범곤 총기 난사 사건을 이야기했다.

이날 방송이 끝난 뒤에는 수상한 제보자의 유일한 살해 목격담과 함께 야산에 흩어진 시신을 찾아나선 경찰에 관한 이야기가 예고편을 통해 공개됐다. 예고편 말미에는 다음 방송의 부제 '유령살인마 이두홍'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두홍(가명)은 SBS '그것이 알고싶다' 등을 통해 공개되고, 영화 '암수살인'의 모티브가 된 살인범이다. 그는 교도소에서 자신이 살인을 저지르고도 잡히지 않았다고 자랑했고, 이를 형사에게 연락해 자신이 저지른 살인 리스트를 작성했다. 하지만 재판이 열리자 그는 태도를 바뀌었고, 구체적인 수사가 진행되려하자 교도소에서 극단적 선택을 했다.

한편,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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