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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이 김준서, '해피 준서 데이' 생일 기념 브이 라이브 "루아이가 내 세상"

[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위아이 김준서 랜선 생일파티(사진제공=위아이 공식 V LIVE(브이 라이브) 캡처 화면)
▲위아이 김준서 랜선 생일파티(사진제공=위아이 공식 V LIVE(브이 라이브) 캡처 화면)

그룹 위아이(WEi)의 막내 김준서가 팬들과 랜선 생일파티를 열었다.

김준서는 지난 25일 오후 위아이 공식 V LIVE(브이라이브) 채널을 통해 생일 기념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고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했다.

김준서는 루아이(공식 팬클럽)를 향해 "잘 지냈나. 너무 보고 싶었다"라는 인사를 건넸다. 본격적인 라이브를 시작하기에 앞서 김준서는 캡처 타임을 진행하며 분위기를 예열했다.

생일을 기념해 진행된 라이브인 만큼 김준서는 루아이와 함께 소소한 생일파티를 열었다. 김준서는 케이크 커팅과 짧은 먹방을 선보였고 생일 소원으로 "내년에는 위아이가 공연을 했으면 좋겠다"라며 팬들과의 만남을 고대했다.

김준서는 팬들을 위해 플레이리스트를 소개하며 더욱 친근하게 다가갔다. 직접 선곡한 노래를 틀고 이에 대한 감상을 전했으며, 즉석에서 짧은 라이브까지 선보이는 등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노래 제목을 활용해 "루아이는 내 세상이었어"라는 달콤한 고백을 하며 특별한 시간을 만들어갔다.

또 사전에 받은 Q&A를 직접 읽고 답변하며 루아이의 궁금증까지 해소했다. 김준서는 오늘의 TMI, 좌우명, 해보고 싶은 커버곡 등 팬들이 애정을 담아 보낸 18개 질문에 성심성의껏 답변했다.

2021년 가장 행복했던 순간으로는 지난 6월 진행된 세 번째 미니앨범 'IDENTITY : Action' 쇼케이스를 꼽으며 "루아이가 앞에 있고 멤버들 가족들이 모두 보는 앞에서 멋진 춤과 노래를 선보일 수 있어서 좋았다. 그런 모습을 많이 보여주고 싶다"라며 진심을 드러냈다.

끝으로 김준서는 "늦은 생일을 축하해주셔서 감사하다. 다음에는 위아이 형들과 함께 찾아오겠다"라고 인사를 남겼다. 헤어짐을 아쉬워하는 팬들을 위해 김준서는 끝까지 캡처 타임을 진행하며 팬들을 위한 시간으로 가득 채웠다.

한편, 위아이는 2022년 시즌그리팅 출시를 비롯해 팬들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하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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