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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게임'ㆍ'미스터선샤인' 김주령, 나이 35세 귀화 시험 '이상화 남편' 강남 모의 면접에 폭소(ft. 도경완ㆍ그렉)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김주령(사진제공=SBS)
▲김주령(사진제공=SBS)

배우 김주령이 나이 33세 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이상화와 결혼한 남편 강남의 귀화 시험 준비 과정을 보며 폭소를 터트린다.

5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배우 김주령이 출연해 반전 매력을 선보인다. 결혼 11년 차인 김주령은 "남편과 싸울 때면 '한미녀' 보다 더한 모습이 튀어나올 때가 있다"라며 '현실 부부' 면모를 아낌없이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상민 집에 모인 도경완, 강남, 그렉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상민은 최근 귀화시험에 떨어진 강남을 위해 '브레인' 도경완을 부른 것이다.

도경완은 예상 문제들과 함께 강남을 위한 과외를 시작한다. 그는 문제 푸는 꿀팁 등을 방출하지만 본인의 경험에만 의존해 오답을 고르는 강남으로 인해 역대급 혼란에 빠진다. 결국 무논리 무근본 문제풀이에 이상민은 역정을 내 웃음을 자아낼 전망이다.

또 이상민과 도경완은 강남, 그렉을 상대로 2:2 모의 면접에 나선다.

한편, 배우 김주령은 2018년 방송된 '미스터 션샤인'에서 고종황제 후궁 '엄비'를 연기한 바 있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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