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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김태균, 와이프 김석류와 낳은 딸 효린ㆍ하린과 즐거운 추억 쌓기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김태균 딸 하린(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김태균 딸 하린(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슈돌' 김태균이 와이프 김석류 사이에서 낳은 '린린 자매' 효린, 하린과 즐거운 추억을 쌓는다.

5일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김태균이 '린린 자매'를 등교시키는 모습이 그려진다.

현 KBS N 야구 해설위원 김태균은 지난 10월 방송 최초로 린린자매와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해 큰 화제를 모았다. 이날 방송에선 인생 처음으로 아침상 차리기에 도전하며 시선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김태균은 아이들과 함께 자전거를 타고 길을 나섰다. 특별한 등굣길에 효린이와 하린이는 극과 극으로 다른 반응을 보였다. 특히 극도로 신이 난 하린이는 아빠에게 주절주절 자신의 속 이야기를 꺼내 놓았다.

▲김태균(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김태균(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김태균은 아이들이 학교, 유치원을 마친 뒤 함께 동네 한 바퀴를 돌며 시간을 보냈다. 아빠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오락기부터, 아이들이 좋아하는 인형 뽑기까지. 함께해서 더욱 즐거운 추억들을 쌓아가는 가운데, 이들은 길거리 야구 배팅장에도 들렀다.

이곳에서 김태균은 은퇴 후 15개월 만에 처음으로 배트를 잡았다고. 20년간 동고동락한 야구 배트이지만, 그만큼 은퇴를 한 이후에는 쳐다보기도 싫었던 것. 김태균은 린린자매에게 즉석에서 타격 폼 전수까지 해주며 추억 쌓기를 이어갈 전망이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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