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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치지 않아' 종영ㆍ촬영지 고흥 떠나 서울로…이지아ㆍ하도권 재등장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이지아·봉태규(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이지아·봉태규(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엄기준, 봉태규, 윤종훈이 '해치지 않아' 촬영지 고흥을 떠나 서울에서 이지아, 하도권과 '본캐 찾기' 여정을 마무리한다.

7일 방송되는 tvN '해치지 않아' 마지막회에서는 엄기준, 봉태규, 윤종훈이 서울에서 특별한 회동을 하며 은혜를 갚기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이지아에게 따뜻한 한 상을 대접한다.

본 방송에는 담기지 않았던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삼형제의 마지막 이야기도 함께 공개되며 감동과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빌런 삼형제' 엄기준, 봉태규, 윤종훈은 오랜만에 서울에서 모임을 갖는다. 이들은 화려하게 피날레를 장식하기 위해 한껏 멋을 내고 오지만, 예상과 달리 노동 지옥이 시작되자 허탈한 분노를 표출한다. 그러나 곧 노동복으로 환복하고 고흥에 방문했던 12명의 손님들에게 선물하기 위해 김장에 돌입한다.

▲'해치지 않아' 출연진(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해치지 않아' 출연진(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삼형제는 "우리가 고흥에 게스트를 초대한 게 죽을 죄는 아니잖아"라면서도 어느새 일 하는 것에 과몰입한다. 노동지옥에 빠진 삼형제 앞에 첫 손님이자 마지막 손님 이지아가 등장해 반가움을 더한다.

앞서 폐가 하우스의 험난한 시작을 함께했던 이지아는 극진한 대접을 받기 위해 삼형제의 서울 모임에 초대됐지만, 어느새 두 팔을 걷어붙이고 함께 노동지옥에 빠져들었다는 후문이다.

노동의 시간이 끝난 후 시청자 Q&A 코너가 진행되는 가운데, 하도권이 시청자 대표이자 특별 MC로 모습을 드러낸다. 하도권은 이 코너를 통해 그간 시청자가 폐가 하우스에 궁금했던 점을 낱낱이 파헤친다.

특히 폐가 하우스의 웃음 가득한 비하인드 스토리는 물론, 빌런 삼형제의 뭉클한 마지막 이야기까지 공개돼 관심을 모은다. 빌런 삼형제는 폐가 하우스에서의 최후의 만찬을 즐긴 뒤 서로를 향한 선물과 편지 증정식으로 유종의 미를 거둔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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