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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씨아(72호)ㆍ브로맨스 박현규(37호), '싱어게인2' 1라운드 통과…프듀 출신 레인즈 홍은기(19호) 합격 보류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싱어게인2' 72호 가수 앤씨아(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싱어게인2' 72호 가수 앤씨아(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싱어게인2' 72호 가수 앤씨아와 37호 가수 브로맨스 박현규가 1라운드를 통과했다. 19호 가수 홍은기는 합격이 보류됐다.

20일 방송된 JTBC '싱어게인2'에서는 1라운드 조별 생존전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은 '홀로서기' 조의 72호 가수, 앤씨아의 도전으로 시작했다. 그는 '만년 유망주'라고 자신을 소개했고 올해 나이 25세이지만 데뷔한 지는 9년이 됐다고 말했다.

앤씨아는 채은옥의 '빗물'을 열창했고, 심사위원들은 나이가 25세라는 것이 믿기지 않는 감성이 있다고 말했다. 앤씨아는 7어게인을 받아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싱어게인2' 37호 가수 박현규(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싱어게인2' 37호 가수 박현규(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올 어게인'도 탄생했다. 자신을 '막차탄 가수'라고 소개한 브로맨스 박현규(37호)였다. 그는 "노래도 늦게, 데뷔도 늦게 했다"라며 '막차탄 가수'라는 수식어의 이유를 설명했다.

박현규는 윤종신의 '오르막길'를 선곡했고, 김범수를 떠오르게 하는 가창력을 발산했다. 모든 심사위원의 마음을 빼앗은 박현규는 2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자신의 진정한 색을 찾고 싶다는 레인즈 홍은기는 김완선의 '리듬 속에 그 춤을'으로 1라운드에 도전했으나 5어게인에 그쳐 합격이 보류됐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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