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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싱어게인2' 신유미(31호)ㆍ이나겸(34호), 동렬(70호)ㆍ이주혁(73호) 꺾고 팀 대항전 압승…주니퍼(3호)ㆍ곽동현(6호)ㆍ렌(10호) 2R 탈락자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싱어게인2' 31호 가수(신유미), 34호(이나겸)(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싱어게인2' 31호 가수(신유미), 34호(이나겸)(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싱어게인2' 신유미(31호 가수)와 이나겸(34호)이 동렬(70호), 이주혁(73호)을 상대로 압승을 거뒀다.

3일 방송된 JTBC '싱어게인2'에서는 2라운드 '팀 대항전'이 펼쳐졌다. 2라운드 마지막은 '위치스'와 '깐부'의 대결이었다.

선공은 70호, 73호 가수가 뭉친 '깐부'였다. '깐부'는 1979년 발매된 작은거인(김수철)의 노래 '일곱 색깔 무지개'를 선곡했다.

31호, 34호 가수가 뭉친 '위치스'는 동방신기의 '주문-미로틱'으로 대결에 나섰다. 두 사람은 폭발적인 가창력을 자랑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극찬을 이끌어 낸 '위치스'의 무대는 심사위원 8인의 선택을 받아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패배한 '깐부' 팀의 70호, 73호 가수 중 추가 합격자는 73호였다. 70호 가수가 자신의 이름을 밝히기 직전 김이나는 자신의 슈퍼 어게인을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70호와 73호 가수 모두 3라운드에 진출했다.

두 팀의 대결에 앞서 3호, 6호, 10호 가수가 뭉친 'GTS'와 27호, 35호, 66호 가수로 구성된 '육남매'의 대결이 펼쳐졌다. 'GTS'는 남진의 '님과 함께'로, '육남매'는 김추자의 '거짓말이야'로 팀워크를 보여줬다.

대결 결과 5대 3으로 '육남매'가 승리했고, 'GTS'의 3호, 6호, 10호 가수는 모두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지 못했다. 이들은 각각 자신들의 이름이 주니퍼, 곽동현, 렌이라고 고백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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