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점화단 에코 (사진제공=라이엇게임즈)

롤 점검이 시작됐다. 12.1 패치가 서버에 적용되며, 2022시즌(12 시즌) 시작일도 포함돼있다.

라이엇게임즈는 5일 오전 6시부터 11시까지 약 5시간 동안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롤)' 서버 안정화 점검과 12.1 패치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이날 점검 시간 동안 게임 접속과 모바일 상점, 홈페이지 일부 이용이 불가능하다.

서버 점검 시각에는 모든 게임이 종료되며, 진행 중이던 게임은 기록에 남지 않는다. 랭크 게임은 중간에 종료되는 일이 없도록 서버 점검 90분 전부터 접속이 차단되며 챔피언 선택 화면에서는 사전 이탈 패널티가 적용될 수 있다.

12.1 패치에서는 갱플랭크, 다이애나, 아크샨과 렝가의 성능이 상향된다.

아이템에서는 불멸의 철갑궁, 월식의 성능이 하향됐고, 대자연의 힘은 버프된다. 마법사의 최후는 조합식이 변경된다.

순간이동 스펠은 14분 이전에 구조물에만 순간이동을 할 수 있도록 바뀐다. 14분 이후에는 와드, 미니언에도 사용할 수 있으며 이동속도 증가 효과를 받는다.

이번 패치에는 나무정령 나르, 나무정령 렉사이, 점화단 에코의 스킨 출시일도 포함돼 있다. 또 오는 7일 오전 4시부터 2022시즌(12 시즌)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