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고유라의 디톡스 주스&디톡스 호흡, 고도비만 전문 김용수, 류경희의 수건을 이용한 엉덩이 근력 키우는 운동 등 3인 3색 다이어트 금손 트레이너들의 비결을 소개한다.

13일 방송되는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3명의 금손 트레이너가 출연해 건강하게 살을 뺄 수 있는 다이어트 방법을 알려준다.

먼저, 지방으로 인해 혈액 수치는 물론 거동이 힘들만큼 건강이 망가진 사람들이 살기 위해 찾아간다는 고도비만 전문 트레이너 김용수 몸신. 그와 함께 운동한 사람들의 평균 감량 체중은 4-50kg, 최대 80kg을 감량한 사람도 있을 정도이다. 건강을 되찾는 것이 핵심인 만큼 잘 먹고 건강하게 운동하는 것이 다이어트의 핵심이다.

두 번째 등장한 몸신은 지방이 있던 자리를 탄탄한 근력으로 채워주는 류경희 트레이너. 우리 몸에서 근육이 가장 많이 몰려 있는 엉덩이를 키우면 살도 빠지고 탄력 있는 몸을 만들 수 있다고 한다. 엉덩이 근력을 키울 수 있는 간단하면서도 효과 빠른 운동법을 공개한다.

이어 마지막으로 등장한 디톡스 전문 트레이너 고유라 몸신. ‘디톡스 주스’와 ‘디톡스 호흡’ 두 가지 방법으로 3주 만에 라인이 살아나는 다이어트 방법을 소개한다.

한편, 이날 게스트로는 개그우먼 이희경이 함께한다. 태어날 때부터 우량아였다는 이희경은 유치원시절을 제외하곤 늘 과체중으로 살았다고 전한다. 평생 안 해본 다이어트가 없을 정도로 모든 다이어트를 섭렵했다는 그녀는 이날 공개된 금손 트레이너들의 운동법을 배운 후 최고의 운동이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