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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혁 오토바이(바이크) 면허 시험 도전 “무조건 합격이지”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해방타운' 이종혁(사진제공=JTBC)
▲'해방타운' 이종혁(사진제공=JTBC)
이종혁이 오토바이(바이크) 면허 시험에 도전한다.

14일 방송되는 JTBC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해방타운' (이하 '해방타운')에서는 이종혁이 오랫동안 꿈꿔왔던 오토바이 면허 시험에 도전한다.

이종혁은 입주민 중 유일한 장기 프로젝트 도전을 선포했다. 그가 택한 것은 바로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오토바이 면허 시험이다. 빠른 면허 취득을 위해 이종혁은 약 24년 만에 운전 면허 학원을 방문했고 태어나 처음으로 오토바이 운전을 하며 잠시 당황했다. 하지만 8개월의 스쿠터 운전 경력 덕분에 금세 적응하며 시험 코스를 주행해 기대감을 더했다. 자신감을 충전한 이종혁은 “무조건 합격이지”라며 호언장담했다.

▲'해방타운' 이종혁(사진제공=JTBC)
▲'해방타운' 이종혁(사진제공=JTBC)
드디어 시험장에 도착한 이종혁은 시험 접수 중 직원으로부터 “한 번에 합격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라는 말을 듣고 다시 각오를 다졌다. 대기 중 만난 응시생과 폭풍 수다 삼매경에 빠지며 명불허전 '인싸력'을 발휘하기도 했다.

또한 다른 응시생에게는 마치 합격자처럼 조언을 전하고, 앞선 응시생의 불합격을 지켜보며 “저게 왜 안 되지”라며 여유있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그런 이종혁마저 응시생의 다수가 마의 굴절 코스에서 10초 만에 대거 탈락하자 긴장하기 시작했다.

이윽고 면허 시험이 끝나자, 이종혁은 첫 해방 때 방문한 오토바이 매장을 찾았다. 특히 그동안 면허가 없어 타지 못했던 오토바이들을 보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어 영화 ‘비트’의 명장면을 재현하며 큰 웃음을 자아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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