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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눈썰매장 방문한 정성윤ㆍ김미려 가족→알파카 공원(동물원) 방문

[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살림남2' 정성윤(사진제공=KBS 2TV)
▲'살림남2' 정성윤(사진제공=KBS 2TV)
정성윤, 김미려 부부가 자녀 모아와 이온이들과 함께 춘천 알프스벨리 눈썰매장과 알파카 공원(동물원)을 찾았다.

15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정성윤, 김미려 가족이 겨울방학을 맞아 여행을 떠났다.

이날 정성윤은 모아와 이온이에게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해 겨울 놀이의 꽃인 눈썰매장으로 향했다. 눈썰매를 타고 신난 아이들의 환한 미소를 보며 정성윤과 김미려는 성공적인 코스 선택에 뿌듯해했다.

▲'살림남2'(사진제공=KBS2)
▲'살림남2'(사진제공=KBS2)
하지만 즐거움도 잠시뿐, 내려오자마자 다시 타자고 재촉하는 모아로 인해 인간 썰매견이 된 정성윤은 쉴 틈 없이 눈썰매를 끌고 올라가면서 지칠 대로 지쳐했다.

이에 정성윤은 자신이 좀 더 편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한 알파카 공원으로 아이들을 데려갔다가 오히려 팔이 마비되고 허리가 끊어지는 듯한 고통을 느끼며 강행군을 펼쳐야만 했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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