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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세 나이' 송해, 설 특집 준비 근황으로 '전국노래자랑' 불참ㆍ건강 체력 안배…대타 MC 작곡가 이호섭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송해 불참' 전국노래자랑 MC 이호섭, 임수민(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송해 불참' 전국노래자랑 MC 이호섭, 임수민(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96세 나이' 송해가 설 특집 방송을 준비하는 근황 때문에 '전국노래자랑' 스페셜 방송에 불참했다. 2주 연속 작곡가 이호섭이 대타 MC로 출연했다.

16일 방송된 KBS1 '전국노래자랑' 서울시 종로구 스페셜은 작곡가 이호섭과 아나운서 임수민이 진행했다. 이호섭은 "대타 전문 MC, 작곡가 MC 오늘도 인사드린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서울시 종로구를 소개했고, 이날 방송에서는 2019년 서울 종로에서 진행한 '전국노래자랑' 외에 다양한 스페셜 영상들이 공개됐다.

한편, 송해는 오는 설날 방송을 앞두고 있는 '여러분 고맙습니다, 송해'를 준비하기 위해 이날 스페셜에 출연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42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프로그램이자, 스타 등용문의 산실임을 여실히 보여주는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오후 12시 30분 방송된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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