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공작도시'(사진제공=JTBC)

19일 방송되는 JTBC ‘공작도시’ 13회에서는 김이설(이이담 분)이 의문의 습격을 당한다.

이날 방송에서 김이설은 정신을 잃을 정도로 엉망이 된 채 윤재희와 만나게 된다. 윤재희는 냉담하고 싸늘한 시선으로 김이설을 대한다. 김이설 역시 모든 사실을 직접 털어놓을 수 없는 상황과 그럼에도 윤재희의 신뢰를 잃고 싶지 않은 마음이 뒤섞여 복잡한 감정을 드러낸다.

한편 김이설이 잠시 머물게 된 곳이 윤재희, 정준혁(김강우 분) 부부의 집이라는 점에서 세 사람의 관계에 긴장감과 불신을 극대화시킨다.

위험한 상황에 처하는 김이설과 김이설을 어디까지 믿어야 할지 혼란스러운 윤재희의 갈등이 점점 절정을 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