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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섬들의 나라 인도네시아(걸어서 세계속으로)

[비즈엔터 맹선미 기자]

▲'걸어서 세계속으로' 인도네시아(사진제공=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 인도네시아(사진제공=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가 태초의 모습을 간직한 인도네시아로 떠난다.

22일 방송되는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섬들로 이루어진 나라 인도네시아를 소개한다.

▲'걸어서 세계속으로' 인도네시아(사진제공=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 인도네시아(사진제공=KBS 1TV)
환태평양 ‘불의 고리’ 조산대에 위치한 인도네시아. 그 때문에 세계에서 화산이 가장 많은 나라가 됐다. 그중 브로모 화산은 지금도 쉴 새 없이 하얀 수증기를 내뿜는 활화산이다. 브로모산 꼭대기에서 분화구를 내려다보며 자연의 신비함을 느껴본다.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보로부두르 사원. 이 사원은 천 년 동안 땅에 묻혀 있다가 19세기 초에 발견됐다. 캄보디아 앙코르와트보다 300년이나 앞서 지어졌다는 불교 최대의 유적을 둘러본다.

▲'걸어서 세계속으로' 인도네시아(사진제공=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 인도네시아(사진제공=KBS 1TV)
‘신들의 섬’이라 불리는 발리. 이슬람교도가 대부분인 인도네시아 타 지역과 달리 지역 토착 신앙과 인도 불교, 힌두교가 융합된 ‘발리 힌두교’가 대세다. 일상이 곧 제사라는 발리에서는 가는 곳곳마다 아름다운 사원을 만날 수 있다. 종교 활동에 많은 시간을 보낸다는 이곳 사람들의 모습을 보고 산속에 위치한 렘푸양 사원을 찾아 인생 사진을 남겨본다.

▲'걸어서 세계속으로' 인도네시아(사진제공=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 인도네시아(사진제공=KBS 1TV)
청정 자연을 간직한 협곡, 그린캐니언. 미국의 ‘그랜드캐니언’을 닮았다고 해 이름 붙여진 곳이다. 태초의 모습을 간직한 듯한 자연 놀이터에서 협곡 트레킹을 즐긴다. 세계 7대 자연 경관으로 지정된 코모도섬. 오랜 시간 외부로부터 단절돼 있었던 코모도섬은 다양한 희귀 동식물들의 낙원이 됐다. 이곳에서 ‘지구의 마지막 공룡’ 코모도왕도마뱀을 만난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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