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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세 나이' 송해, 건강 문제 근황으로 '전국노래자랑' 불참…작곡가 이호섭 3주 연속 대타 MC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이호섭, 임수민(사진=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화면 캡처)
▲이호섭, 임수민(사진=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화면 캡처)

'96세 나이' 송해가 '전국노래자랑' 스페셜 방송에 불참했다. 작곡가 이호섭이 3주 연속 대타 MC로 출연했다.

23일 방송된 KBS1 '전국노래자랑' 충남 예산군 스페셜은 작곡가 이호섭과 아나운서 임수민이 진행했다. 이호섭은 "오늘도 대타 전문 MC, 작곡가 MC 오늘도 인사드린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충남 예산군의 명소와 예산을 배경으로 하는 설화 '의 좋은 형제'를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2016년 예산에서 진행한 '전국노래자랑' 외에 다양한 스페셜 영상들이 공개됐다.

한편, 송해는 최근 건강상 문제로 병원에 입원했으나 현재는 상태가 호전된 것으로 알려졌다. 송해 측 관계자는 "송해 선생님이 건강 체크차 병원에 자주 내원하고 있다"라며 "지난 달 부스터샷을 맞고 잠시 컨디션이 좋지 않으셨지만 지금은 괜찮아지셨다. 돌아다니는 데도 전혀 문제가 없다"라고 전했다.

42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프로그램이자, 스타 등용문의 산실임을 여실히 보여주는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오후 12시 30분 방송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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