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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배인혁(63호)ㆍ윤성(17호), '싱어게인2' TOP10 진출 성공…신현희(4호)ㆍ임준혁(40호) 탈락 후보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로맨틱펀치 배인혁(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로맨틱펀치 배인혁(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63호 가수' 배인혁과 '17호' 윤성이 '싱어게인2' TOP10이 됐다. 신현희(4호)와 임준혁(40호)은 탈락 후보가 됐다.

24일 방송된 JTBC '싱어게인2'에서는 4라운드 'TOP10 결정전'이 펼쳐졌다. 'TOP10 결정전'은 이승기의 추첨대로 4팀씩 4개 조를 편성, 그 중 상위 2팀은 TOP10에 진출하고 하위 2팀은 패자부활전에 가게 되는 방식이었다.

1조는 첫 번째 순서는 '4호 가수' 신현희였다. 그는 그동안 밝은 에너지의 무대를 보여줬으니 짙은 감성의 노래를 불러보겠다며 심수봉의 '백만송이 장미'를 선곡했다.

도전적인 선곡은 성공적이었고, 어마어마한 가창력을 자랑했다. 하지만 심사위원들은 4어게인만을 줬다.

두 번째로는 '63호 가수' 배인혁이 무대에 올랐다. 배인혁은 "내가 가장 잘하는 걸 보여주겠다"라며 샤이니의 '셜록'을 선곡했다. 심사위원들은 "베테랑임을 증명한 무대"라고 칭찬했고, 올 어게인을 받았다.

40호 가수 임준혁은 몽니의 '소년이 어른이 되어'로 TOP10 결정전에 임했다. 하지만 1어게인만 받았고, 그는 1조 최하위가 돼 패자부활전에 가게 됐다.

1조 마지막 순서인 '17호 가수' 윤성은 해바라기의 '우리네 인생'으로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 않은 고음"을 보여줬다. 그러나 윤도현은 "장르적 매력이 표현되지 못했다. 로큰롤 특유의 느낌이 없다"라고 아쉬움을 전했다. 윤성은 6어게인을 받아 조 2위로 TOP10이 됐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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