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서른, 아홉' 연우진(사진제공=JTBC스튜디오)
JTBC 새 수목드라마 ‘서른, 아홉’에서 연우진이 피부과 의사 김선우 역을 맡아 또 한 번 그만의 부드러운 매력 속으로 보는 이들을 홀릴 예정이다.
극 중 김선우(연우진 분)는 차미조(손예진 분)와 동갑내기인 서른아홉 살 피부과 의사, 뭇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잘 생긴 외모와 스윗한 성격의 소유자다. 국회의원 출신의 아버지 밑에서 풍족하게 자란 그는 소박한 멋을 알고 소소한 행복을 누릴 줄 아는 인물. 사려 깊은 마음씨와 꾸밈없는 솔직함, 저돌적인 면까지 갖춘 훈남의 정석이다.
▲'서른, 아홉' 연우진(사진제공=JTBC스튜디오)
공개된 사진 속에서도 김선우 캐릭터가 지닌 다정다감한 매력을 엿볼 수 있다. 누군가를 향한 부드러운 미소와 시선에는 늘 따스한 온기가 전해진다. 특히 차미조를 바라볼 때면 좋아하는 마음이 투명하게 표출, 눈빛에 애정이 뚝뚝 묻어나와 그녀를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순애보를 선보인다.
▲'서른, 아홉' 연우진(사진제공=JTBC스튜디오)
한편, JTBC 새 수목드라마 ‘서른, 아홉’은 마흔을 코앞에 둔 세 친구의 우정과 사랑, 삶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다루는 현실 휴먼 로맨스 드라마로 2월 16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