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맹선미 기자]
▲송이한(사진 = 뮤직디자인 제공)
송이한은 오는 7일 '방구석 캐스팅'을 통해 리메이크 음원 '365일'을 발매한다.
'365일'은 지난 2009년 발매된 알리의 첫 번째 미니앨범 'After The Love Has Gone(애프터 더 러브 해즈 곤)'의 타이틀곡으로, 이별 후의 절절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이번에 리메이크되는 '365일'의 가창자로는 송이한이 낙점됐다. 송이한은 '365일'의 감성적인 멜로디와 애절한 가사를 자신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해, 리스너들에게 원곡과는 또 다른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송이한(사진 = 뮤직디자인 제공)
'방구석 캐스팅'은 하동균과 길구봉구 봉구의 '기다릴게', NS윤지와 몬스타엑스 주헌의 'If You Love Me(이프 유 러브 미)', 청하와 콜드의 '내 입술 따뜻한 커피처럼', 백지영과 이홍기의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정인과 영준의 '장마', 환희의 '오늘은 가지마', 신예영의 '어떤가요', 먼데이키즈의 '너 아니면 안돼', 선예와 2AM 임슬옹의 '대낮에 한 이별' 등의 곡을 연이어 선보이며 가요계 리메이크 열풍을 이끌어 가고 있다.
송이한의 '365일'은 오는 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