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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리ㆍ남주혁, 바닷가에서 맞잡은 두 손 '심쿵'(스물다섯 스물하나)

[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스물다섯 스물하나’ (사진제공=tvN)
▲‘스물다섯 스물하나’ (사진제공=tvN)
‘스물다섯 스물하나’ 김태리와 남주혁이 서로를 통해 애틋한 위로를 주고받는다.

26일 방송되는 tvN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는 김태리와 남주혁이 아름답게 흩날리는 눈꽃송이 속에서 손을 마주 잡는다.

▲‘스물다섯 스물하나’ (사진제공=tvN)
▲‘스물다섯 스물하나’ (사진제공=tvN)
지난 4회에서는 나희도(김태리)와 백이진(남주혁)이 서로를 응원하며 한 발자국 더 가까워진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나희도는 면접에서 떨어진 백이진을 웃게 만들며 비극을 희극으로 바꾸는 극복법을 안겨줬다. 이어 백이진은 국가대표 평가전에 나가게 된 나희도에게 “천천히 올라가서 원하는 걸 가져”라며 “자꾸 욕심이 나”라는 말로 감정을 고백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스물다섯 스물하나’ (사진제공=tvN)
▲‘스물다섯 스물하나’ (사진제공=tvN)
나희도와 백이진은 빨간 등대가 희미하게 불빛을 밝힌 바닷가 거리에서 서로 눈빛을 마주한다. 공중전화부스 안에서 나희도는 애써 참아내려는 듯 눈물이 가득 고인 눈으로 하늘을 올려보며 전화기를 들고 있는 반면, 백이진은 심각한 표정을 지어 보인다.

이어 하얀 눈송이를 배경 삼아 손을 잡은 채 서로에게 오롯이 시선을 고정시킨 나희도와 백이진의 모습이 펼쳐진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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