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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 나덕렬ㆍ한설희ㆍ홍창형 교수가 전하는 치매 치료법 및 치료제 '아두카누맙'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명의' 치매(사진제공=EBS1)
▲'명의' 치매(사진제공=EBS1)
EBS '명의' 나덕렬, 한설희, 홍창형 교수와 함께 치매 치료의 발전 과정과 치매를 극복하기 위해 오랜 시간 질병과 싸워온 환자들의 이야기를 전한다.

18일 방송되는 EBS 명의에서는 아직도 인류가 완전히 정복하지 못한 질병 치매 치료와 ‘아두카누맙’ 치매 치료제에 대해 알아본다.

◆치매 전문가들이 말하는 치매 치료의 핵심은?

최초의 알츠하이머병 발견 이후 100여 년의 시간이 지났다. 그러나 완벽한 치료제를 발견하지 못한 상태이다. 그럼 치매 치료는 포기해야 하는 걸까? 전문가들은 치매 치료의 중요한 핵심을 발견했다. 그것은 바로 조기 진단과 예방이다. 과거에는 사후 뇌 부검을 통해서만 알츠하이머병의 여부를 알 수 있었다면 이제는 영상만으로도 치매 여부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

▲'명의' 치매(사진제공=EBS1)
▲'명의' 치매(사진제공=EBS1)
아밀로이드-베타 단백이 침착될 경우 알츠하이머병을 유발하는데, 이 아밀로이드-베타 단백질의 침착을 확인할 수 있는 ‘아밀로이드 PET 검사’가 개발된 것이다. 이처럼 핵의학 영상의 발전으로 치매 진단의 패러다임이 바뀌게 되었는데 이로써 치매를 조기 발견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치매 치료의 과정을 살펴볼 수 있게 됐다.

무엇보다 치매 예방을 위해선 경도인지장애 단계를 주목해야 하는데 운동과 인지 활동, 좋은 식습관 등을 실천할 경우 1/3 환자에서 정상으로 회복될 수 있기 때문이다. 치매 치료의 시작은 바로 치매 예방을 위한 노력이다.

▲'명의' 치매(사진제공=EBS1)
▲'명의' 치매(사진제공=EBS1)
◆치매 치료 약제 어디까지 왔을까?

치매 전문가들이 주목하는 경도인지장애이다. 치매와 노화의 중간 사이인 경도인지장애는 치매로 가는 것을 막는 골든타임이다. 최근 이른 시기부터 치매 약을 복용할 경우, 진행 속도를 늦출 수 있는데,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의 양이 줄어들지 않도록 해 인지기능 개선에 도움을 준다. 그러나 근본적인 치료는 뇌 속에 침착돼 치매를 유발하는 아밀로이드-베타 단백질을 제거하는 것이다.

그런데 미국 식품의약국 FDA의 승인을 받은 약이 드디어 등장했다. 바로 ‘아두카누맙’ 이다. 아밀로이드 – 베타 단백질을 직접 제거하는 약으로, 치매 초기나 경도인지장애 환자에게서 효과를 보인다. 아두카누맙을 시작으로 상용화가 가능한 치매 치료제를 개발 중인 연구진들. 불가능이라 여겼던 치매 치료제의 꿈이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왔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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